2022 무료 독감예방접종시기,일정,가격,4가 무료 접종대상

2022 무료 독감예방접종시기,일정,가격,4가 무료 접종대상

습하고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환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늦은 가을부터 겨울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독감에 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풍토병이 되어버린 코로나 때문에 독감에 대한 관심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독감은 여전히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는 유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독감과 예방접종시기, 무료 접종대상자 등 독감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독감이란?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급성 발열질환 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나선형의 바이러스 입니다. 유전자 형태에 따라서 A형, B형, C형 으로 분류가 됩니다. A형과 B형은 사람에게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C형은 인체 감염 자체가 드뭅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A형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표면에 뾰족한 돌기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H돌기, N돌기 라고 하여 총 197가지의 A형 바이러스 유전자 아형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2022년 독감 접종 꼭 하세요

올해는 독감 접종을 꼭 해야 합니다. 저는 12월 말에서 1월말까지 베트남 호치민, 냐짱, 달랏 등을 다녀올 계획이라서 독감 접종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은 꼭 독감 접종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독감이 같이 돌게 되면 더 안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가족이 모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론에서도 코로나와 계절 독감의 유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역 당국이 독감 백식 접종 일정을 발표하고 대응체계도 강화한다고 하였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주사를 맞는 가장 좋은시기
9월 ~10월 사이가 가장 접종맞기에 좋은 시기

 3가 백신과 4가 백신

3가 백신은 A형 2종 그리고 B형 1종 이렇게 3가지에 대한 예방백신입니다. 4가는 A형 2종 B형 2종 합쳐서 4종에 대한 예방 백신이어서 4가 입니다. 

 

우리나라는 2021년부터 3가 백신을 없애서 
최신 백신인 4가만 사용을 합니다. 

무료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무료독감 백신도 무도가 다 4가 백신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3가 4가 백신을 구분할 이유가 없습니다. 

 

 

 독감을 맞아야 하는 최적 시기

독감의 유행시기는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입니다. 이번게 뉴스를 보면 그 시기가 조금은 빨라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독감 유행시기는 12월에서 4월 이고 핵심 유행시기는 1월에서 2월 사이가 되겠습니다. 

 

독감 유행시기는 12월에서 4월 까지이고
핵심 유행시기는 1월~2월

독감 백신 접종은 접종을 하고 나서 2주에서 4주 정도 지나면 효과가 시작되게 되고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게 됩니다. 같은 백신을 맞아도 사람마다 지속시간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유행하는 핵심 유행시기에 맞추어 예방할 수 있도록 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가정하면 1월과 2월에 예방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최적시기는 10월 중순에서 10월 말 입니다. 예전의 평균 데이터를 보면 그렇습니다. 효과가 짧은 사람들을 기준으로 보면 10월 말경에 접종을 하게 되면 11월 말경에 항체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12월 1월 2월 이렇게 3개월간 백신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최적 접종시기는 10월 중순에서 말경 입니다.
10월에 일단 접종하는 것이 최적으로 생각됩니다. 

 2022년 독감 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

2년 이상 독감이 유행을 타지 않았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독감이 유행할 것이라고 예측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시행한 지난 2년 동안 독감에 걸린 사람이 많지 않아서 독감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거리두기 완화 등 기타 다른 여건으로 인해서 올해는 독감이 많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독감은 현상으로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현상으로 두가지를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하여서 독감 접종을 통하여 독감 발생을 조금이라도 줄여서 덜 걸리는 것이 열이 나거나 호흡기 현상이 발생하였을때 코로나와 독감을 구분하느라 고생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독감 무료 접종 대상자

만 6개월에서 13세까지 이고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들 입니다. 

독감을 처음 접종하는 영유아의 경우 21일부터 이고 다른 분들은 10월 5일부터 국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날짜는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독감을 처음 맞는 영유아 및 매년 맞는 아이

독감은 생후 6개월 부터 접종할 수 있는데 태어나서 처음 접종하는 경우는 4주 이상의 간격으로 2번을 접종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9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그 이외에 해마다 접종하는 아이의 경우에는 1회 접종으로 끝나고 10월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처음 접종은 9월 21일, 매년 접종한 아이는 10월 5일, 임산부는 10월 5일, 75세 이상은 10월 21일
70~74세는 10월 17일 65세에서 69세는 10월 20일 어르신들은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일 입니다. 

 

 무료 접종이 아닌 사람들

국가에서 무료로 접종을 해주지 않는 분들은 독감 접종이 시작되는 아무때나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이 있는 경우 같이 가서 맞으면 되겠습니다. 

독감예방접종시기

 Q & A

무료접종보다 유료접종이 더 좋지 않나요?

- 무료이든 유료이든 약은 똑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백신은 4가 백신입니다.

4가 백신이란 한 번의 접종으로 네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 입니다. 과거에는 3가 백신을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모든 접종이 4가 백신을 사용합니다. 

 

임산부인데 임신 몇개월부터 독감 접종을 할 수 있나요?

- 임신 첫날부터 가능합니다. 임신 때는 아무 때나 가능한 빨리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백신과 같이 접종해도 되나요?

- 동시 접종이 더 좋습니다. 다만 코로나 백신과 동시접종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수입독감약이 더 좋을까요?

- 다를 것이 없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을 하면 감기도 예방이 되나요?

- 아닙니다. 독감만 예방이 됩니다. 감기와는 무관합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시기는 11월 부터 이듬해 4월 까지 입니다. 예방접종 효과 지속 기간은 평균 6개월 (3~12개월) 을 고려하여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접종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접종 관련 정보와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접종기관도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예방 접종 정보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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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무료접종 대상

 

독감 예방접종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