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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싸게하는 방법 5가지

모터르로라 2023. 1. 1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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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싸게하는 방법 5가지

최근 해외에서 한달 이상 살기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에 해외를 나갈때에는 환전을 싸게 하는 방법도 몰라서 신한은행에 가서 쌩으로 환전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한국에서 환전을 해서 외국으로 나가기 전에는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의 어플을 이용하여 하루에 1000달러씩 해서 몇일로 나눠서 3천달러 이상 환전을 했던 것 같습니다. 환율 우대 비율도 중요하겠지만 2022년 11월말이어서 USD 환율이 높을 때라서 환전하고 나서 몇일 지나니 USD 환율이 몇십원 떨어지더라구요. 이 차이만으로 10만원 이상 손해를 본 것 같습니다. ㅜㅜ 

이번 포스팅에서는 환전싸게하는 방법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전-싸게하는-방법
환전-싸게하는-방법

외국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수수료를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면 환전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수료에 대해서 신경을 못쓰고 처음 외국에 나가서 삼성카드로 긁은 적이 있었습니다. 수수료 걱정을 덜하려면 요즘은 VISA 트래블 월렛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한국에서 발급받고 트레블 월렛 어플에서 현지통화로 하루 180만원까지 충전을 해두고 현지에서 ATM 기기에서 캐쉬를 뽑거나 현지 매장에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트레블 월렛 체크카드 사용은 아래 링크에서 정보를 얻어보시면 되겠습니다.

트래블월렛 카드사용법

 

또한,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신용카드의 사용이 활발한 곳이 많지 않으므로 현금의 사용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환전에도 이왕이면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환전은 환율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합니다. 네이버에서 보통 환율을 검색하여 많이 보는 편 입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환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전을 하기 전에 인터넷 환율을 검색해보고 각 나라의 통화별 매매기준율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환전을 할 때에는 환전 수수료가 적용이 되어 확인하였던 가격과는 사뭇 차이가 있는 가격으로 환전을 하게 됩니다. 

 

은행에서 보통 환전을 하는데 살때와 팔때의 환율이 다릅니다. 환전을 할 때 일정한 금액을 환전 수수료로 내야만 합니다. 

달러나 유로와 같이 자주 사용이 되는 통화들의 경우에는 환전 수수료율은 2퍼센트 이내 이지만 루피나 레알과 같이 자주 사용되지 않는 기타 통화들의 경우에는 환전 수수료율은 8~10%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환전수수료를 가급적이면 줄여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왕이면 돈 절약도 되고 그만큼의 비용을 해외에서 선물을 사거나 맛있는 것을 사먹으면 좋을 것 입니다. 

환전싸게하는 방법 은 아래와 같습니다. 

 

 은행 이용하기

환전을 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환전을 하는 것 입니다. 재테크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방법에 따르면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에는 주거래 은행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상황에 따라서 주로 거래를 하는 은행이 아니라 당시 환율의 우대를 많이 해주는 은행에 가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은행에서 환전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환전우대쿠폰 활용하기

 

환전싸게하는 방법 첫 번째로 보통 은행에 환전을 하러 가기 전에 많이 이용을 하는 방법으로 인터넷으로 통하여 무료로 다운을 받아볼 수가 있는 환전우대쿠폰을 프린트해가서 은행 직원에게 보여주는 것 입니다. 우대쿠폰을 제시해주면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해외에 나가기 전에 환전시 검색을 해보았다면 환전싸게하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꼭 환율우대를 받으시고 환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전 금액이 100달러 정도라면 큰 차이는 없겠지만 3천~4천 달라 이상 넘어간다면 20만원 이상의 금액을 절약할 수도 있으므로 꼭 완전우대쿠폰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 환율 우대가 좋은 은행 찾기

 

환전싸게하는 방법 두 번째로 주거래 은행 이외에 환전을 할 은행을 고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 은행에 비하여 고시 환율이 싸고 환율 우대를 많이 해주는 곳을 찾아보는 것 입니다.

고시 환율은 은행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번 살짝 살짝 가격이 변하게 됩니다. 환전할 금액이 많지 않다면 수수료 금액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은행까지 가는데 소비되는 왕복 시간과 교통비용을 계산하여 한층 더욱 꼼꼼하게 비용을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환전 이벤트 활용하기

 

환전싸게하는 방법 세 번째로 은행별로 환전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이 많습니다. 환율 우대를 해서라도 큰 이익은 안되지만 고객을 많이 유치하긴 위한 은행의 노력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환전 이벤트를 이용하고 해외 여행을 가시는 것이 그만큼 유리합니다. 이왕이면 몇 만원이라도 절약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환전 금액에 따라서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이나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혹은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자보험 비교 삼성화재 마이뱅크 어시스트카드

 

 인터넷뱅킹 이용하기

아마 인터넷 뱅킹을 가장 많이들 이용하실 겁니다. 저도 주거래은행이 신한은행인데 신한은행의 SOL 어플을 열어서 환전하기로 들어가서 환율을 검색해보고 환전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루에 정해진 양만 환전이 되므로 최종적으로 은행에 방문할 날짜를 정해놓고 매일 일정한 양만큼 환전한 다음 최죙적으로 은행에 방문하여 신분증을 제시하고 환전을 받으면 되겠습니다. 이때 최대한 외국돈도 신권으로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같은 100달러 이더라도 신권과 구권인데 동남아시아 나라중에 베트남 같은 곳만 하더라도 환전해주는 환율이 달라서 몇천원 내지 1,2만원 적게 베트남 동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에서 USD 달러를 받을때에도 빳빳한 100달러 짜리 신권으로 받는 것이 더욱 좋겠습니다. 

 

일상 생활이 너무나도 바빠서 은행에 갈 시간이 도무지 생기질 않는다고 한다면 인터넷 뱅킹을 통하여 환전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뱅킹을 통하여 환전을 하게 되면 우대쿠폰이 없어도 보통 30~50%의 환율 우대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뱅킹으로 환전을 신청한 다음 문자나 메시지를 통하여 확인번호가 오면 신분증을 챙겨서 지정한 날짜에 은행 지점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되겠습니다. 수령 장소를 공항 지점으로 설정할 수도 있으므로 출국을 하는 날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단, 인터넷 환전의 경우에는 신청 후 취소를 해버릴 경우 돈을 돌려받기까지 몇일이 걸리기도 합니다. 또한 신청을 하였던 날이 아니라 취소를 한 날의 환율에 따라서 계산이 되어서 입금이 되므로 혹시나 환율이 내려갔다면 손해를 볼 수도 있으므로 신청할 때 신중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 은행 어플 이용하기 

국민은행 리브, 하나은행 멤버스, 우리은행 위비뱅크, 신한은행 써니뱅크 어플 등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모바일로도 어렵지 않게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전 시에도 마찬가지로, 우대쿠폰이 없더라도 환율 우대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하루에 100만원 한도내에서 달러와 유로, 그리고 엔화는 최대 90%까지, 다른 나라 화폐의 경우에는 40~50% 까지 환율 우대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어플을 통하여 원하는 금액 만큼 환전을 신청해주면 됩니다. 

수령 방법은 인터넷 환전과 같습니다. 은행마다 환전의 기준이나 금액 혹은 이용방법 등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모바일 환전 역시 인터넷 환전과 마찬가지로 신청 후 취소를 진행하게 되면 환율에 따라서 손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해주면 되겠습니다. 

 

 명동, 인사동, 서울역 사설 환전소 이용하기

조금더 환율을 유리하게 하여 환전을 하고 싶고 더 따져도 보고 발품을 팔아도 좋다고 하는 경우에는 사설환전소에 직접 방문하여 환전을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외국돈을 원화로 환전시에는 제한도 없고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도 환전을 할 수 있고 원하는 환율이 되었을때 환전 예약을 하여 원하는 시간에 환율 변동에 상관없이 예약 해둔 환율로 환전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설환전소는 명동이나 동대문 부근에 많이 있습니다. 시중 은행보다 평균적으로 환율이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사설환전소를 방문 하기보다는 우선 은행이나 서울역에 위치한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그리고 기업은행 환전센터와 비교를 해보고 나서 얼마나 환율 차이나 나는지 비교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명동환전소를 2번 정도 이용해보았습니다. 2015년 여름과 2018년 봄이었는데 그때는 명동에 환전소가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시기가 지나서 그런지 명동에도 환전소가 많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환전소마다 취급하는 통화와 금액의 종류 또한 다르기 때문에 사전 조사를 필수 입니다. 단, 적은 돈을 환전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시간이나 교통비 등이 더 나갈 수 있으므로 환전을 하기 전에 금액 비교를 반드시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살고 있어서 명동역에 내려서 5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지하 사설환전소에서 환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항환전소, 호텔에서 환전하기

공항이나 현지 호텔에서 환전하는 것은 최후의 방법입니다. 공항이나 현지 호텔에서는 환율이 가장 안좋게 많이 손해를 보고 환전하게 됩니다. 공항은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환전을 해볼 수 있는 곳으로서 간혹가다가 미리 환전을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공항환전소는 운영 시간이 길고 또한 임대료 등의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곳이므로 고객이 부담을 해야만 하는 환전 수수료는 자연스럽게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수수료 할인 혜택이나 할인을 역시 적은 편이어서 취급하는 통화의 종류 또한 한정적이기 때문에 공항에 위치한 은행 환전소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환전을 한 다음 수령을 할 때에만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PD 들한테 여행경비를 받고 여행을 하는 방송이 있습니다. 보통 현장에서 달러를 받기 때문인지 공항환전소에서 그냥 직접 환전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런 경우는 방송이어서 상관 없겠지만 일반 해외여행객이라면 조금이라도 환율을 잘 따쪄보고 수수료도 절약하여 알차고 재미있는 해외여행을 하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환전싸게하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그외에 VISA 체크카드인 트래블월렛 카드 이용하여 하루 얼마치를 현지 통화로 충전해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외국 여행을 가서 현지에서 ATM 기기에서 수수료 없이 현지 통화로 인출하거나 현지 음식점이나 매장에서 VISA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한데 그래도 한국에서 원화를 달러로 교환한 다음 현지에 가서 달러를 다시 현지 통화로 바꾸는 것이 그래도 더 유리한 방법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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