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강아지 치아 관리 방법
어렸을때부터 강아지를 키워봤었지만 강아지 치아관리는 꽤 어렵습니다. 강아지의 치아 구조상 충치는 잘 생기지 않지만 잘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치주 질환도 자주 발생하고 치석도 잘 생깁니다. 조사기관에 의하면 생후 2년된 강아지의 약 80퍼센트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구강 질환이 있는 강아지들은 사료를 제대로 먹지 못하여 영양불균형이 생기거나 치석이 많이 생기면 세균이 혈류를 타고 다른 장기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나이 먹은 개는 잇몸으로 힘겹게 음식을 먹거나 물에 불린 사료를 삼키듯이 먹어야 합니다. 이러한 반려견의 모습을 보지 않으려면 일찍 반려견의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해줘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동물병원 방문하여 구강검진 받기
반려견 들도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구강 검진을 실시하고 치주염 예방을 위하여 스케일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견주들은 전신마취를 해야 해서 스케일링을 하기가 주저되기는 합니다. 마취를 하기 전에 동물병원에서는 혈액, 방사선, 소변 검사 등으로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므로 오히려 이러한 과정에서 다른 질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조기에 진단을 할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동물병원 방문해서 구강건진을 받아보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반려견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주 산책시키고 운동시키고 알맞은 시간에 사료를 주고 그러면 충분히 질병에 걸리지 않고 15년 이상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91년에 치와와 숫컷을 키우기 시작해서 2006년 4월까지 키운 적이 있었는데 노령견이 되면 확실히 시력도 안좋아지고 치아도 거의 다 빠지고 피부병도 생기었습니다.
치아관리 보조제품 이용하기
딱딱한 개껌이나 로프본은 반려견 치석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치아 운동용 끈 등도 반려견 이빨 건강에 좋은 제품 입니다. 치석 형성을 예방하는 사료를 일반 사료와 섞여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견의 입에서 냄새가 날 경우에는 구강 스프레이를 이용하고 구취가 지속 될 경우 이른 시일내에 동물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 끝나면 간식 주기
반려견은 칫솔질 하는 것에 많은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발톱 깎는 것은 더 합니다. 그러므로 양치질이 끝나면 간식을 챙겨주면서 칭찬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 칫솔 이용하여 이빨 닦아주기
약 4주 정도의 적응 훈련을 끝내면 반려견 칫솔을 이용하여 이빨 닦기를 해봅니다. 반려견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하루에 1~2회씩 꼭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입안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기
손가락이나 부드러운 천 등으로 반려견의 이빨과 잇몸을 어루만져 주면 좋습니다. 부드럽게 입안을 마사지해주어 반려견이 문지르는 감각에 적응하도록 해줍니다.
강아지 전용 치약 이용하기
강아지들은 자신의 입속으로 무언가 들어오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을 합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칫솔을 사용하기 보다는 치약부터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전용 치약은 고기맛이 난다든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간 치약 외에는 반려견이 섭치해도 해롭지 않습니다. 처음 일주일 정도는 치약을 짜 강아지의 이빨에 발라주는 것부터 시작을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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