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고르는 방법(+용도별, 브랜드별 추천)

노트북 고르는 방법(+용도별, 브랜드별 추천)

노트북은 정말 종류가 다양합니다.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저로써는 무엇이 좋은지는 잘 모릅니다. 단톡방에서 추천을 받아서 1년전에 구매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는 오픈마켓을 통해서 하였는데 그런데로 중고를 사는 것과 비교하여 괜찮은 선택으로 새것을 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트북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많이 떨어지므로 중고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노트북 고르는 방법과 용도별 브랜드별 가격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고려하기

이번 기회에 마음 먹고 좋은 노트북을 사겠다고 결정을 내린 경우라면 가격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닐 것 입니다.
가성비를 생각해서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본인이 희망하는 가격대를 사전에 미리 정해두고 노트북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브랜드별 용도별 추천 가격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용도와 원하는 브랜드 그리고 가격대를 고려하여 노트북을 골라주면 되겠습니다.   

1) 대기업 브랜드
- 기본 인터넷 서핑용: 50만원
- 기본 업무용: 70~90만원
- 일반 게임 또는 디자인용: 100~150만원 
- 고급 게임 또는 영상용: 130만원 이상  

 

2) 가성비 브랜드
- 기본 인터넷 서핑용: 30~50만원
- 기본 업무용: 50~70만원
- 일반 게임 또는 디자인용: 90~110만원
- 고급 게임 또는 영상용: 100~130만원

 

 브랜드 고려하기

노트북 시장에서는 대기업 브랜드로서 삼성과 LG 그리고 애플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아닌 가성비 브랜드로서는 MSI와 아수스, 레노버, 한성 그리고 HP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택해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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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와 휴대성 고려하기

노트북의 화면 크기는 노트북의 무게와도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화면이 크면 클수록 무게는 무거워집니다.
노트북의 무게는 노트북의 휴대성을 판별할 때 주요 기준이 됩니다. 출장을 많이 가거나 여행시 사용할 노트북이라면 무게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노트북을 주로 가방이나 백팩 혹은 차량에 넣고 다닐 예정이라면 무게는 조금 무거워도 상관은 없겠습니다.  

노트북을 고를 땐 노트북의 휴대성이 좋은지 아닌지에 대해 알아보아야 합니다. 노트북의 무게는 1kg이 되지 않는 것들도 있고 2kg을 초과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휴대를 하고 다니려면 가벼운 노트북이 필수입니다. 사진 애호가들도 삼각대를 선택할때 가벼운 삼각대를 선호합니다.  휴대하기 좋은 노트북의 무게는 최대 1.5kg 입니다. 보통 1.2~1.3kg 정도의 노트북을 선택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트북-고르는-방법

노트북과 별도로 전원 어댑터 역시 함께 휴대를 하곤 하는데, 전원 어댑터 역시 무게가 나갑니다. 이럴 경우엔 USB C 타입 포트만으로 충전을 할 수가 있는 노트북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또한, 굳이 전원 어댑터를 휴대하고 다니지 않고자 한다면 애초부터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긴 노트북을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영상이나 디자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동을 하거나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 위한 게이밍 노트북일수록 노트북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지며 가격 역시 높아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대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에는 간단한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을 위주로 노트북을 사용하므로 그러한 경우에는 필요 이상의 사양을 지닌 무거운 노트북보다는 가벼우면서 적당한 사양을 보유한 노트북을 선택하여도 좋습니다. 

 

 화면 크기

노트북 화면 크기는 해상도와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다만 화면은 반드시 클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보았을 때 큰 화면이 편한지 아니면 작은 화면도 상관없는지를 고려해주면 됩니다.
즉, 자신의 기호 혹은 체질의 문제 입니다. 해상도는 단순 웹사이트 서핑이나 동영상 감상용이라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문서작업이나 다른 작업을 위하여서는 이왕이면 한 번에 많은 표시가 가능한 고해상도 일수록 좋습니다.
현재 데스크탑에서는 FHD(1920*1080) 정도가 두루 쓰이고 있으며, 노트북에서도 요즘엔 FHD가 대세이므로 그 정도 선에서 골라주면 됩니다. 또는 서브 모니터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노트북-고르는-방법

 

 LTE 사용 가능 여부 확인하기

요즘 와이파이 존이 많다고는 하나, 하나의 와이파이에 여러 명의 사람이 몰려버리면 인터넷이 끊겨버리는 등 인터넷 사용에 제약이 생깁니다.

만일 본인이 공간의 제약 없이 인터넷을 이용을 하고자 한다면, 노트북이 LTE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LTE 노트북은 마치 스마트폰에서 LTE를 사용을 하듯 USIM칩을 장착시킴으로써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노트북으로, 굳이 와이파이 존을 찾아 헤매거나 스마트폰 테더링 연결을 시도하는 등 일련의 과정 없이도 어디서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노트북-고르는-방법

 

 성능 고려하기

노트북의 성능은 CPU와 저장장치, RAM 그리고 그래픽카드 이렇게 4가지 요인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CPU가 우리 몸의 뇌라면 RAM은 손과 발이고 저장장치는 몸이며 그래픽카드는 혈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너무 복잡하고 어렵기에 간단하게 아래에 설명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냥 하나하나 일일이 따져보지 않고 가격대를 보고 구매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노트북-고르는-방법

CPU는 단순히 펜티엄이나 i3, i5 혹은 i7만 있는 것이 아니라 u와 y(코어M), m 그리고 h 등으로도 구분이 됩니다.
u나 y의 경우 저전력프로세서로 비록 i7 모델일지라도 m이나 h의 ih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나 배터리는 오래갑니다.
m이나 h는 u나 y에 비해 성능도 좋고 내장그래픽 역시 더욱 좋은 것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i3이나 i5 또는 i7이 서로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용도 고려하기

노트북을 잘 고르려면 우선 본인이 노트북을 왜 사용하는지 그 용도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단순 문서 작성이나 인터넷 서핑을 위한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디자인이나 유튜브 영상 혹은 게임을 위한 노트북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목적에 따라 노트북 선택을 해주면 됩니다.

노트북-고르는-방법

여기까지 노트북 고르는 방법 과 용도별 브랜드별 추천 가격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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