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방법,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이번 포스팅에서 자외선 시간대와 자외선 차단 방법,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그리고 고르는 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자연스레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존을 하려면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그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햇빛에서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햇빛에도 우리에게 해로움을 야기하는 특정 파장의 빛이 있습니다.
태양이 방출하는 여러 파장의 빛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 도달해서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외선과 적외선 그리고 가시광선입니다. 이 가운데서도 피부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외선입니다.
베트남이나 태국 여행을 가게 되면 건기 한낮에는 태양이 정말 강렬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꼭 여행시 챙기는 것도 좋고 팔에 사용할 여름용 토시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자외선 A와 B를 전부 차단해 주는 차단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서는 자외선 차단제에 적혀져 있는 SPF와 PA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알 필요가 있습니다.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서 자외선 B 차단 지수를 지칭하고 자외선 차단제에 적혀져 있는 숫자에 해당합니다. 숫자가 크면 클수록 자외선 차단의 효과가 길어지며 보통 2~3시간 정도 유지가 된다. PA는 Protection Factor for UVA의 약자로서 자외선 A 차단 정도를 의미하고, 자외선 차단제엔 +의 개수로 표현이 된다. +의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차단의 효과가 높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땐 일상생활의 경우 SPF 10~20, PA+가 적당하나, 야외활동이 많거나 해변이나 스키장 등에서 활동을 하는 경우엔 차단효과가 보다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엔 SPF 30, PA++를 고르는 것이 좋고, 해변이나 스키장 등에서 활동하는 경우에는 SPF 50내외, PA+ 또는 +++가 적당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15~30분 전에 햇볕에 노출이 되는 모든 피부에 두텁게 발라주고, 활동을 하면서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므로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고 해수욕장의 물놀이라면 30분마다, 땀을 흘리는 경우에는 1시간 정도마다 발라주면 적당합니다.
요즘은 올인원 톤업 자외선 차단제도 많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발림성도 우수한 제품이 많고 밀림 없이 모공까지 커버가 되는 선크림도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방법
피부 노화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자외선이므로 햇빛에 최소한으로 노출하는 것이 우리의 피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자외선의 양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되도록이면 실내에서 생활하도록 하고, 외출 시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며, 보조적인 수단으로 소매가 긴 의복이나 양산, 챙이 큰 모자 혹은 선글라스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외선은 하루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 가운데서도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가 가장 강합니다. 오후 4시엔 12시경의 자외선량의 35% 정도로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 노출 시간대엔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의 영향
자외선은 투과력이 약하므로 아무리 쬐어도 피부 그 너머로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장애가 피부에 제한이 됩니다.
자외선으로 인하여 처음엔 피부가 거칠어지며 탄력성이 떨어지고 건조해집니다. 더 나아가 주근깨나 기미 혹은 잡티와 같은 색소성 변화가 발생하기도 하고 피부 혈관이 늘어나서 피부가 붉어지기도 합니다. 자외선을 장기간 너무 많이 쬔다면 주름이 깊이 파이게 되며 이를 광 노화에 의한 주름이라 칭합니다.
같이 보시면 좋은글
용인 캐리비안베이 할인 정보, 주차, 베이코인, 준비물 꿀팁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0) | 2023.01.20 |
---|---|
코골이 줄이는 방법 (0) | 2023.01.20 |
변비에 좋은 운동, 음식, 해결방법 (0) | 2023.01.20 |
키크는 음식, 키크는 방법, 키크는 운동 (0) | 2023.01.19 |
월요병 극복하는 방법 (0) | 202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