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기억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의 뇌 기능은 나이에 따라 저하되나, 똑같은 나이의 사람이더라도 개개인마다 기억력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요령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부터 기인합니다.

기억력은 훈련으로도 충분히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험을 대비하는 과정 속에서 수많은 내용을 암기하는 경우에도 좋은 기억력은 필요하나, 치매 예방을 위하여서도 기억력은 길러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슈퍼컴퓨터도 부럽지 않은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 게임 해보기

단순한 손동작, 예를 들어 바느질을 하거나 손글씨를 쓰거나 심지어는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 역시 기억력을 좋게하는데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테트리스 게임을 규칙적으로 한 소년들이 그렇게 하지 않은 소년들보다 언어 및 데이터 처리와 추론, 논술 그리고 비판적 사고 등에서 더욱 뛰어났다는 연구 보고 또한 존재합니다.

큰 자극이나 활동 없이도 순간적인 판단력과 뇌의 활성화를 도와 주는 퍼즐 게임 정도가 도움을 줄 것 입니다.

컴퓨터-게임-해보기

 이미지로 상상해보기

내용을 기억할 때 소리나 글자만으로 기억을 하는 것보다 사진이나 그림을 보듯 이미지로 상상을 하면 훨씬 떠올리기가 쉬우며, 게다가 오래 기억할 수가 있습니다. 

마치 한 장의 지도를 그리듯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서 마인드맵을 짜 보는 방법이 기억력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기억은 마치 한 장의 사진이 각기 다른 사진과 결합하여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듯 여러 가지 기억의 단편끼리 서로 조합하여 또 다른 기억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로 연상해보기

내용을 기억하기 위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법 또한 효과적입니다. 숫자나 단어의 반복에 비해 이 방법은 훨씬 더 오랜 기간 기억을 유지할 수가 있는데, 이는 어릴 적 할머니로부터 들었던 옛날이야기가 별다른 노력 없이도 현재까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과 유사한 원리입니다.

내용의 주인공과 캐릭터, 배경 그리고 주변의 소품까지 상세하게 정하여서 스토리텔링을 하다 보면 머릿속에서 절대로 지워지거나 나가지 않는 오직 자신만의 스토리가 탄생할 것입니다.

 

 메모하기

자신의 기억력을 믿을 수가 없다고 한다면 메모를 하는 것을 통해 중요한 것들을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금상첨화로, 메모 습관은 장기적으로 기억력을 한층 더 좋게 해 주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러려면 메모하기 전에 무엇을 기억하려고 하는지 되뇌어 보고 입으로도 말해 보면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과 글씨가 연결돼서 메모가 탄생하는 순간 기억력 또한 더욱 확실하게 자리를 잡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손 사용해주기

오른손잡이인 사람은 왼손을 사용해 보고, 왼손잡이인 사람은 오른손을 사용해 보면 기억력이 좀 더 활성화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던 손을 사용하여 뇌에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걸레질이나 칫솔질과 같은 단순한 동작을 사용하지 않던 손으로 해 주거나 마우스를 클릭하는 손을 바꿔 보는 습관만으로 두뇌 활동은 활발해질 수가 있습니다.

비슷한 원리로 걷는 방향을 앞에서 뒤로 바꾸어서 뒤로 걸어보는 운동 역시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해주기

몸을 사용하는 운동은 머리를 쓰는 기억력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운동은 두뇌의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무척이나 큰 기여를 해 줍니다.

꾸준히 운동을 한 경우는 꾸준히 공부를 한 경우 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기억력이 한층 더 향상되었다고 하는 보고 또한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운동을 하면 혈류량이 많아져서 뇌의 혈액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운동과 공부를 병행해 준다면 훨씬 더 높은 효과를 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기억력-좋아지는-방법

 규칙적으로 수면취하기

밤에 자는 잠 또한 규칙적으로 자 주는 것이 기억력에 좋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 주지 않으면 뇌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다음날 생활함에 있어서도 영향을 주고, 기억력 역시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에게 권장하는 권장 수면시간은 8시간 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7시간 이하로 잠을 잔 청소년들로부터 심한 우울증과 자살 충동의 증상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잠이 드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반드시 잠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뇌를 활성화해 주는 에너지는 물론이고,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유 한잔 마셔주기

베트남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동안 매일 한 잔씩의 우유를 섭취한 학생들이 섭취하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평균 11%의 기억력 향상 효과를 내보였다고 합니다.

우유 속의 다양한 영양소들이 뇌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였기 때문입니다. 신선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고, 규칙적으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가 있는 음식을 먹어 주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무척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유한잔마시기

 낮잠 자주기

흔히 낮잠을 자는 사람들을 보고 게으른 사람이라 생각하곤 합니다. 회사나 학교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은 오히려 질책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그러나 낮잠은 가장 좋은 휴식 방법이기도 합니다. 뇌를 쉬도록 해주면 다음 일이나 공부의 성과를 놀랍도록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페인 섭취에 비해 낮잠이야말로 훨씬 더 높은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낮잠은 길게 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분에서 30분까지만 자 주는 것이 우리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줌에 있어 가장 좋습니다.

낮잠자는-강아지

 

 등푸른 생선 먹기

고등어나 참치 혹은 삼치와 같은 등푸른생선엔 두뇌활동을 도와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몬드나 호두 등 견과류에 역시 풍부하여 많이 섭취해 주면 기억력이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음식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단지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신체의 기능을 향상시킴에 있어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등푸른-생선-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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