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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목요일 SBS 예능방송 골때리는 그녀들 40회 방송에서는 슈퍼리그가 시작이 되었고 첫경기로 백지훈 감독이 이끄는 구척장신과 새로운 감독님인 하석주 감독의 불나방이 대결을 하였습니다.
예능방송에서 왼발의 달인 하석주 감독을 보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불나방의 수비수 신효범씨보다 한살이 어린 하석주 감독은 편하게 신효범씨에게 누나라고 불렀습니다.
박선영 선수는 여전하였고 이현이 모델도 여전하였습니다. 시즌1에서는 불나방이 구척장신을 상대로 3승 1패의 기록이 있어서 초반에는 불나방이 많이 우세해 보였는데 구척장신의 한방으로 이날 경기는 구척장신이 승리하였습니다.
본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골때리는 그녀들 40회 재방송 다시보기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40회 재방송 다시보기
골키퍼 아이린, 박선영의 딱풀 트래핑에도 침착한 캐치와 선방!
박선영의 나이가 53살 입니다. 얼굴에 주름은 50대 같지만 체력이나 운동 신경은 30대 못지 않습니다. 그래도 모델들의 피지컬에 전반 끝날 때쯤 한골을 허용합니다.
슈퍼리그가 되면서 경기장도 야외에서 하고 잔디구장에 구장 크기도 커졌습니다. 좀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는데 뭉쳐야 찬다 처럼 선수를 좀더 많이 보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A조에는 액셔니스타, 불나방, 구척장신이 속하게 되었고 B조에는 국대패밀리, 월드클라쓰, 개밴져스가 있습니다.
국대패밀리에 깜짝 출연진으로 스페인에서 뛰는 이강인의 친누나가 나옵니다. 발놀림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방송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경기를 펼친 불가낭과 슈퍼리그에 합류한 현재 6등 팀인 구척장신의 대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불나방은 멤버 교체없이 슈퍼리그에 나왔습니다. 체력이 좋고 볼컨트롤이 좋은 박선영과 에이스 유망주인 막내 서동주 까지 좋은 플레이를 펼쳤지만 골키퍼가 좀더 잘 막았다면 골을 주지 않았을텐데 수비가 조금 아쉬운 불나방 이었습니다.
이날 하석주 감독과 함께 새로운 감독으로 헤딩 슛이 일품이었던 공격수 국가대표 출신 조재진 감독이 나왔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을 못보셨거나 유튜브 방송이 너무 짧아서 아쉬우다면 아래에서 찾아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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