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가격/비교 구글 드라이브/네이버 My Box/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애플 아이클라우드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많이 촬영하다보니 스마트폰에 저장공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또 3,4년이 지나면 스마트폰을 다른 핸드폰으로 바꾸기도 하고 또는 분실 위험도 있어서 스마트폰의 사진과 영상을 잘 보관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클라우드'가 신기술로 각광받고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클라우드는 굉장히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굳이 외장하드나 저장을 하기 위한 하드웨어가 없어도 인터넷 상의 '구름' 안에 데이터를 저장해놓고 사용을 많이 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특히 '구독경제'와 많이 결합하여 매월 구독료를 지불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용량으로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글드라이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금제와 관련하여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구글드라이브, 네이버 My Box,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애플 아이클라우드의 비교 입니다.
참고로 기관/법인용이 아니라 일반 개인 사용자용 기준입니다. 기준은 2022년 상반기 입니다.
금액이나 혜택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비교 구글 드라이브/네이버 My Box/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애플 아이클라우드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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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구글 원)
먼저 '구드'라고 불리는 구글 드라이브 입니다. 대학생들이 줌이전에는 구글 공유를 통해서 문서작성도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이유는 '구글 포토'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서 구글 포토에 동기화 연동을 해놓으면, 자동으로 백업이 되기 때문 입니다.
몇년 전에 찍은 사진이 연도별, 월별로 정리되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본제공 15GB는 무료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년에 24,000원을 선불로 내면 100GB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포토가 워낙 편해서 매력적인 구글 드라이브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0 GB는 월 3700원 또는 선불로 1년 37000원, 2TB는 월 11900원 또는 선불로 1년치가 119,000원 입니다.
개인으로 이용할 때에는 기본 용량 15GB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저장 공간을 100GB 이상 추가해서 사용하면 보다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공유를 통해 여러 PC에서 전송 과정을 이용해서 주고 받기도 가능하고, 역시 작업도 다방면으로 할수있는 점이 꽤 편리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My Box
네이버는 'My Box'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멤버쉽'과의 시너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따로 사용하는 클라우드가 없고, 네이버 멤버쉽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면 네이버 My Box가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본제공은 30GB에 1년 비용은 용량 대비로는 구글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이용권이 무료 30GB에 플러스 300GB 인데 연 55,000원이지만 심리적으로 5만원 이상 넘어가면 조금 비싸다는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원드라이브
세번째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입니다. 원드라이브의 경우에는 오피스365 등을 구입하면 1TB 이용권이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1TB는 부담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품으로 윈도우나 오피스를 사용하신다면, 원드라이브가 좋을것 같습니다.
기본제공은 5GB이고, 100GB는 구글드라이브와 비용이 거의 유사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원드라이브 개인클라우드 저장소 바로가기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
마지막은 아이클라우드(iCloud) 입니다. 사실 아이클라우드는 역시 '애플' 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제공은 5GB이고, 애플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대용량을 위해 당연히 사용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의 가장 큰 강점이 바로 동기화 & 연동 인데요. 아이폰-맥북-아이패드로 이어지는 삼위일체는 정말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클라우드와 아이클라우드+와 함께 하면 모든 사진, 영상, 파일, 메모 등이 자동으로 안전하게 백업이 됩니다. 또한 다른 애플 기기에서도 언제든지 편하게 열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을 사용할 때 있어서 필수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디바이스의 사용 경험이 없거나 처음 이신 분들은 갑자기 용량이 부족하다고 할 때 또는 백업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애플 클라우드 200GB 상품의 경우 월 3,3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비공개 릴레이 베타 서비스와 나의 이메일 가리기 그리고 가족 공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한 명이 가입해서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애플의 서비스들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작성한 메모 또는 촬영한 사진을 바로 아이패드, Ma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처럼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업을 해두시는 것은 물론이고 저장공간 관리도 잘 해서 유용하게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보니깐 가격차이가 크게 유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용량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단 1순위로 고려되는 기준은 '어느 플랫폼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가?' 라고 생각됩니다.
- 갤럭시 유저 : 구글드라이브
- 애플 유저 : 아이클라우드
- 네이버멤버쉽 유저 : My Box
- PC 유저 : 원드라이브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혹은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이 있으므로 여러 계정을 돌려서 함께 사용하거나 모든 플랫폼을 이용하고 취향껏 선택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외장하드디스크를 구입하여 스마트폰 사진이나 동영상을 주기적으로 백업을 해두거나 갤럭시폰 유저 중에 외장형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면 512 GB 짜리를 구입해서 외장형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에 백업을 해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구글 : 15GB
- 네이버 : 30GB
- 원드라이브 : 5GB
- 아이클라우드 : 5GB
이므로, 구글 및 네이버 쪽을 무료로 우선적으로 사용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클라우드 특성상 한 번 용량을 많이 채워놓으면 계속 구독해야할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구글 드라이브 추천으로 100GB가 있는데 1년에 24,000원 입니다. 구글 계정에 신용카드를 등록해두고 매년 결제하면 좋은데 문제는 아들이 제 구글 아이디를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아들이 게임을 많이 하다보면 게임 비용 결제를 많이 할 것 같아서 아직 구글 계정에 제 신용 카드를 등록해두지 않고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한번 사용을 해보고 싶은데요. 베이직 드라이브를 10년간 사용한다면 24만원 정도 나올 텐데 요즘 외장하드디스크 4TB가 15~16만원대 이니 차라리 외장하드 디스크 4TB를 구입해서 10년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외장하드디스크 가격정보보러가기
이렇게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격비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구독모델'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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