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SEO 맞춤 글쓰기 방법

구글 SEO 맞춤 글쓰기 방법

본격적으로 구글 상위 노출에 대해서 공부하기 전에 SEO가 무엇이고, 왜 배워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EO는 서치 엔진 옵티마이제이션의 약자로 우리말로 하면 검색 엔진 최적화를 말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에게 내 블로그에는 이러한 글을 작성하였고 이러한 내용이 있다라는 것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여 특정 키워드로 검색을 하였을 때 경쟁 웹사이트 보다 검색 결과 상위에 잘 노출 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바로 구글 SEO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SEO-맞춤-글쓰기-방법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키워드 광고가 아니라 자연 검색어 (Organic serach) 결과값을 검색 엔진에서 상위 노출 시키는 것이 목표가 되겠습니다. 

 

즉, 검색 결과 상위 노출을 뜻하는 것이 SEO가 되겠습니다.

 

 구글 SEO를 공부하는 이유? 

우리는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를 얻거나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행위들이 모두 인터넷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인터넷의 시작은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어떠한 키워드를 검색해서 나온 결과를

보고 이뤄지게 됩니다. 

자신이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쇼핑몰이나 웹사이트를 운영할 때 작성한 게시물이 검색 최상단에 노출되는 SEO 스킬을 배워야만 합니다. 

티스토리나 워드플레스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구글 SEO에 맞춰서 글을 작성해야 구글 노출에 더욱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구글 SEO에 맞춘 글쓰기를 할 수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크립션 넣어주기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디스크립션을 넣어주는 부분을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쉽게 넣어줄 수 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에는 별도로 넣어주는 공간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시작하는 부분이 디스크립션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자신의 글이 어떠한 내용인지 요약한 내용, 핵심적인 내용을 제목의 키워드를 넣어서 110~140자 정도로 써주면 됩니다. 

디스크립션이란 쉽게 말해서 어떤 글인지 구글 로봇에게 설명을 해주는 글이고 구글에서 어떤 키워드로 검색시 해당 블로그가 나왔을때 보여지는 설명글이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사진에 ALT 태그 넣어주기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때 사진 한장 없이 포스팅을 할 수도 있지만 글 중간 중간에 관련 이미지를 넣어주면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기나 음식 맛집 후기를 작성시에는 사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해외 여행을 하거나 등산코스를 설명하거나 어디 여행 가볼만한 곳을 포스팅 할때도 사진을 많이 넣게 되는데 이때 사진에 ALT 태그를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 에디터에서는 업데이드가 되어서 쉽게 ALT 태그를 넣을 수 있습니다. 

alt-태그-넣기

위 이미지 처럼 이미지를 클릭하고 오른쪽 위에 톱니바퀴를 눌러주면 대체텍스트 넣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에 사진에 대한 설명을 좀더 자세하게 넣어주면 됩니다. ALT 태그는 구글에서 시력이 안좋은 분들을 위하여 읽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때 사진의 경우 읽어줄 수 없으니 설명글을 넣어주면 그 사진에 대해서 어떠한 사진인지 도와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H태그 이용하기

H태그를 이용하여 글쓰기를 하면 SEO점수에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글을 목차로 만든다고 생각하고 메인 제목과 그에 따른 하위 제목을 잘 정리해서 작성하면 됩니다. 

서식에 html 태그로 만들어 넣고 사용하면 아주 편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내 글이 어떤 글인지 알기 쉽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 입니다 .

H태그

이렇게 제목에 H1 태그가 들어가게 하고 본문에서는 소제목에 H2 태그, 그 아래 소제목에 H3 태그 순서대로 작성합니다. 

 

워드프레스-헤딩-H태그

워드프레스 블로그에서는 이렇게 헤딩1, 헤딩2, 헤딩3, 헤딩4로 표시되어서 H태그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사이트 속도는 빠르게

구글은 블로그 사이트 속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구글 사용자가 검색하여 들어온 글이 너무 느려서 로딩이 오래 걸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사이트 속도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플러그인 사용도 적당히 하는 것이 좋고 이미지도 용량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에서도 플러그인 사용을 꼭 필요한 것만 하고 무료 스킨 중 속도가 빠른 스킨인 북클럽 등의 스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애드센스 광고도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토샵-용량-줄이기

저의 경우 포토샵 CS5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미지의 사이즈도 적당히 700 이하로 하고 이미지 품질은 4~6 정도로 하여 이미지 용량을 60~70k 이하로 하여 포스팅하는 편 입니다. 

자신의 블로그 속도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페이지 속도 측정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자신의 글 링크 주소를 입력하면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웹페이지 속도측정하기

 

페이지속도측정

 

 

 상위노출되는 블로그를 만들자

상위노출되는 블로거가 훨씬 더 값비싼 PPL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상위노출은 콘텐츠 마케팅의 최정점이기 때문입니다.
구글 첫페이지에 노출이 되면 블로그 유입수가 많아지고 그만큼 내 블로그 안에 애드센스 광고를 누를 확률도 높아집니다. 

우리가 작성한 글이 5페이지, 6페이지 뒤에 있다면 제가 작성한 글을 보러 들어오는 사람이 하루에 몇명도 안될 것 입니다. 
값비싼 광고비를 지출하지 않아도 훨씬 효율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여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벌기 위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첫페이지에 뜨는 검색결과가 더 신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글 SEO에 맞춰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구글 첫페이지에 노출된 다른 블로그의 글이 2000자 라면 나는 더 많이 작성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면 유리합니다. 

 

사람들은 첫페이지에 나오는 글이 무의식적으로 더 신뢰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쇼핑몰 사이트의 경우 첫페이지에 나오는 것이 더 신뢰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품질이나 가격이 똑같은 상품 페이지가 있더라고 구글 첫페이지에 뜨는 상품과 3페이지 이후에 나오는 상품에서 첫페이지가 더 신뢰가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그러한 첫페이지 상품이 더 많이 판매가 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구글 검색시 상위에 나오는 블로그나 웹사이트 들을 보면 최신글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3년전, 10년 전 게시물이 아직 계속해서 구글 상위에 떠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는 대부분의 검색 결과가 최근에 작성한 글이 첫페이지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예를 들어 '벚꽃축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구글과 네이버에서 각각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네이버-벚꽃축제

2022년 4월에 만들어진 콘텐츠들이 네이버 첫페이지에 나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시에 특징이 되겠습니다.

 

구글-벚꽃축제

1, 2 년전의 구글 검색에서는 과거 게시물도 노출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구글 검색엔진 알고리즘이 바뀌어서 날짜는 표시가 안되고 기관 홈페이지 같은 블로그들이 상위에 먼저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도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VIEW 탭에 나오기도 하고 워드프레스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제 네이버도 구글 처럼 몇년 전 컨텐츠가 view 탭에 나오기도 하는 것을 보니 구글을 많이 따라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 애매한 것이 첫페이지에 노출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애매한 위치에 노출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진정한 상위노출이라면 1년, 3년, 5년, 10년이고 항상 상위노출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상위노출은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에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구글은 네이버를 많이 따라잡고 있습니다. 

첫째로 검색결과 품질에서 구글이 아주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둘째로 구글은 스마트폰 앱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구글은 계속해서 국내 점유율이 많아질 것 입니다. 이러한 포털의 운명에 블로거의 미래가 달려 있는 것 입니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에는 구글앱과 유튜브 앱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도 많으므로 구글 사용자가 더 많아졌고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더 뛰어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중요한 자료를 찾을때, 더 쉽고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맛집과 여행기, 리뷰형 콘텐츠를 많이 찾아보게 됩니다. 

 

포털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알고나서 SEO를 배우는 것과, 전혀 모르고서 SEO를 배우는 것은 훗날 마인드세팅과 전략 세팅에도 큰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구글은 계속 성장할 것이고 네이버는 하락세가 될 것 입니다. 구글은 검색엔진 본연의 기능에도 매우 충실하며 IT 생태계를 꽉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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