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먹는 방법(+요리,레시피)
오늘 포스팅에서 아보카도 먹는 방법 에 대해서 요리와 레시피를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그 인 아보카도
반절 가른 아보카도의 씨를 빼낸 다음 그 안에 달걀을 깨뜨려서 쏙 넣어줍니다. 그 위에 후추와 소금 한 꼬집을 뿌려준 다음 오븐에서 15분 정도 구워줍니다.
그 상태로 먹어주어도 되나, 샐러드를 만들어서 그 위에 조금 전 익혀둔 아보카도와 달걀을 으깨어서 함께 먹으면 브런치 메뉴로도 정말 좋습니다.
아보카도 & 씨리얼
아보카도를 씨리얼과 함께 먹어주면 아침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정말 괜찮습니다. 우선 아보카도와 무가당 요거트, 바나나 그리고 씨리얼 또는 오트밀을 준비해줍니다. 그다음 그릇에 하나씩 담아가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아보카도 스무디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것도 아보카도를 가장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보카도 한 개를 과육만 잘 발라낸 다음 플레인 요거트와 얼음 1컵을 믹서기에 넣어 갈아줍니다. 본인의 기호나 취향에 따라서 키위나 바나나 혹은 설탕 등을 첨가하여 섭취해주어도 좋습니다.
아보카도 베이컨 말이
아보카도 1개와 베이컨 1팩(120g), 파슬리 그리고 후추를 준비합니다. 그다음 아보카드를 길게 슬라이스로 썰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베이컨을 넓게 펼친 뒤 그 위에 아보카도를 올린 다음 잘 말아줍니다.
여기에다가 파슬리와 후추를 약간 뿌려주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프라이팬이나 오븐(180~200℃에서 3~5분 동안)에 넣은 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주도록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보카도 베이컨 말이가 완성됩니다.
아보카도 파스타
으깬 아보카도는 그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소스로 활용하기에도 훌륭합니다. 자칫하면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아보카도를 발사믹 소스와 더불어서 먹어주면 그 이국적인 맛과 풍부한 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 입니다.
우선, 아보카도 1/2개와 푸실리 파스타 80g, 마늘 3알, 블랙올리브 5알, 발사믹 소스 2티스푼, 소금 1티스푼 그리고 후추 약간을 준비해줍니다. 조리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걸립니다.
그런 다음 푸실리 파스타를 12분가량 푹 삶아주도록 합니다. 그후 아보카도 반 개를 소금과 함께 섞어서 잘 으깨 놓도록 합니다.
블랙올리브는 얇게 채를 썰어 준비를 해주고 편마늘은 올리브유에 바싹 튀겨주도록 합니다.
다 삶아진 면은 찬물에 재빨리 헹구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파스타에 아보카도와 발사믹 소스를 넣고 버무린 후 마늘과 올리브를 올려 아보카도 파스타를 완성해줍니다.
아보카도 김치볶음밥
아보카도 1개와 김치, 밥, 스팸 1/3개, 달걀 2개, 청양고추 1/2개, 양파 1/2개, 버터, 후추 그리고 설탕을 준비해줍니다.
그런 다음 아보카도와 스팸, 김치, 청양고추 그리고 양파를 먹기 좋게 다져줍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살짝 두른 다음 스팸과 양파를 먼저 함께 볶아주도록 합니다. 여기에 달걀을 넣어줌으로써 에그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물론, 달걀프라이를 따로 부쳐서 볶음밥을 다 완성한 다음 올려주어도 상관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아보카도와 김치를 넣어준 다음 같이 함께 잘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먹을 만큼 넣어준 다음 잘 볶아주고, 그후 후추와 설탕을 뿌려 마무리해줍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아보카도 김치볶음밥을 그대로 먹어주어도 맛이 훌륭하나, 김치볶음밥 또띠아를 만들어 먹어보는 것도 방법 입니다.
또띠아를 준비하여 완성이 된 아보카도 김치볶음밥을 올려준 다음, 또띠아를 잘 접어서 말아주고, 프라이팬이나 오븐(180~200℃에서 3~5분 동안)에 넣은 후 잘 구워주면 김치볶음밥 또띠아가 완성 됩니다.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일단 아보카도 1개와 명란 1개, 달걀 1개, 청양고추 1/2개, 간장, 참기름, 밥 그리고 구운 김을 준비해줍니다. 이때 밥은 햇반 등의 즉석 밥을 이용하여도 됩니다.
그런 다음 아보카도를 손질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슬라이스를 해주어도 되고 깍둑 썰기를 해주어도 되며, 다지기를 해주어도 됩니다.
명란은 본인의 입맛에 따라 껍질을 제거해줘도 되고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후 밥을 그릇에 옮긴 뒤 밥 위에 아보카도와 명란, 달걀프라이 그리고 구운 김을 올린 다음 참기름으로 마무리해주면 아보카도 명란비빔밥이 완성이 됩니다.
아보카도 연어 샐러드
우선 샐러드 채소와 연어 1팩, 토마토 1개, 양파 1/2개, 블루베리 그리고 발사믹 식초를 준비합니다. 연어는 생연어도 좋고 훈제연어도 좋습니다. 또한, 야채도 토마토나 블루베리 이외에도 기타 다른 다양한 과일을 더 사용해주어도 됩니다.
샐러드 채소를 물로 씻어준 다음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도록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1인용 샐러드 채소를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양파는 채를 썬 다음 매운맛을 빼내기 위하여 물에 담가둡니다. 토마토는 한 입 크기로 썰어주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준비를 한 야채와 과일을 전부 하나의 큰 볼이나 바가지에 담아 잘 섞어주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섞은 채소를 연어 위에 조금씩 올려주고, 돌돌 말아서 롤을 만들어줍니다. 여기에다가 발사믹 식초를 뿌려주면 드디어 아보카도 연어 샐러드가 완성이 됩니다. 롤을 만드는 것이 피곤하고 힘이 든다 싶으면 굳이 롤을 만들지 않고 연어를 작게 잘라서 야채와 함께 섞어 먹어도 좋습니다.
과카몰리 & 바게트
과카몰리는 10분 만에도 만들어낼 수 있는 멕시코 요리로, 소스의 한 종류입니다. '과카몰리'의 어원은 멕시코어로 아보카도를 의미하는 '아과카테(Aguacate)'의 '과카'와 멕시코 원주민어로 소스를 의미하는 '몰레'를 합친 말입니다.
즉, 말 그대로 아보카도 소스인 것 입니다.
무척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요리인 과카몰리는 식빵이나 베이글 혹은 나쵸 등에 곁들여서 먹습니다.
우선 3~4인분 기준으로 아보카도 3개와 양파 1개, 청양고추 1/2개, 토마토 2개, 다진 마늘, 레몬즙, 소금 그리고 후추를 준비해줍니다.
그다음 아보카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잘게 다져줍니다. 과카몰리는 마치 감자샐러드처럼 아보카도를 완전히 으깨주는 방법도 있고, 식감을 살리기 위하여 다져서 사용을 하는 방법이 있으니 그중 본인이 원하는 방법을 활용해주면 됩니다.
토마토도 깨끗이 씻어준 다음 토마토의 물컹한 속 부분을 제거해주고, 그런 뒤 잘게 다져줍니다. 청양고추와 양파도 다져줍니다. 그후 지금까지 손질을 하였던 모든 재료를 볼이나 그릇에 담은 다음 그 위에 레몬즙과 후추 그리고 마늘을 넣고 잘 비벼주면 과카몰리가 완성됩니다.
과카몰리는 바게트와 함께 먹어주면 아주 맛이 있습니다. 바게트를 슬라이스해서 바게트의 가운데 부분만 살짝 뜯어낸 뒤 올리브 오일이나 버터를 바른 후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구워줍니다. 그렇게 해서 바삭바삭 잘 익은 바게트 위에 과카몰리를 얹어서 먹으면 됩니다.
아보카도와 소금 & 올리브유
이 방법은 아보카도를 먹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아보카도는 숲의 버터라고 불릴 만큼 담백하나, 동시에 느끼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아보카도를 우선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올리브유와 소금을 살짝 뿌린 다음 먹어주면, 아보카도의 느낌함은 감소하고 담백함과 고소함은 살아납니다.
https://youtube.com/shorts/_cYL7B6vYbs?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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