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지속시간,바르는순서,유통기한 정리

선크림 지속시간,바르는순서,유통기한 정리

선크림을 사용하는 이유는 색소침착, 노화, 기미, 주근깨를 비롯하여 우리의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의 경우 크림, 스틱, 터치 타입 등 다양하게 활용을 해보고 있습니다. 각각 유효 시간은 다릅니다.

최근 여행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는데 여행유튜버 원지의 하루님과 체코제 님이 미국 여행을 하는데 체코제님은 캠핑카에서 출발하기전 선크림을 얼굴과 목에 바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원지의 하루님도 유료광고로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여행 중인데 두분이 미국에서 만나는 모습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크림-지속시간

실내에 있더라도 자외선 차단제인 선크림을 발라주면 주름이나 기미에도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에 있을 때에도 꼭 선크림을 바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선크림을 한번 바르면 지속시간이 어느 정도 될지, 바르는 순서는 어떤것이 좋을지,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선크림(자외선 차단제) 효과 기능

선크림의 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햇빛이나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피부가 금방 노화될 수 있어서 노화 방지를 위하여 선크림을 꼭꼭 발라주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햇빛에 적당히 노출이 되면 당뇨병과 비만 노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햇빛에 많이 노출이 되면 기미, 주근깨, 피부노화 같은 색소 침착과 피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피부암, 백내장, 일광화상이 될 수도 있으므로 선크림을 주기적으로 발라줘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 바르는 순서

토너와 로션 수분크림 등을 바르고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맞을지 화장을 다하고 나서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을지 헷갈리는 편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바르다가 문득 선크림 효과를 효율적으로 얻으려면 언제 바르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2,3년 마다 동남아시아 여행을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한국에서 12월 겨울이 되면 매우 추우므로 이때 비행기 예약을 하고 동남아시아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생각 중입니다.

동남아시아는 1년 내내 여름인 경우가 많고 한낮에 자외선이 매우 강렬한 편이어서 선크림을 꼭꼭 챙겨가는 편 입니다.

 

선크림 바르는 순서는 스킨, 아이크림, 에센스, 로션+크림, 그다음으로 자외선차단제 순서로 바르는 것이 가장 많이 추천되는 순서 입니다.

땀이 나거나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도 한 두시간마다 덧바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이 눈가에 기미와 주름을 만들고 눈커플과 눈아래 피부를 처지게도 하므로 눈가에도 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 단어 알아보기

UVB를 막아주는 SPF1=15분

 

선크림 지속시간을 알려면 단어를 알아야만 합니다 SPF45는 45 X 15분을 의미하며 675분(11시간 정도) 자외선 차단을 의미합니다. 이마저도 각자 사용하는 양이 다르다보니 대량 9시간~10시간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덧발라주면 좋다고 브랜드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UVA를 막아주는 PA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를 의미합니다. ++ 표시가 개수에 따라 기능이 좋아진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 차이점은 2배나 보호를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이 기능은 선크림 지속시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선크림 권장사용량

선크림 권장 사용량은 밀크형 기준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 정도도 은근히 많은 양 입니다. 

스틱, 터치형의 경우에는 한 두번씩만 슥슥 발라주면 됩니다. 차단율이 높을 수록 한 번만 잘 발라줘서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SPF가 낮은 제품이라면 여러번 덧발라 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선크림 지속시간

아침에 선크림을 한번 바르고 하루 종일 야외에서 활동 하면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의 지속시간은 보통 2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야외활동이 많다면 2시간 마다 덧바르고 만약 그 이전이라 하더라도 물이나 땀으로 씻겨진다면 다시 발라야지 선크림의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실내에 있어도 자외선은 유리창을 통하여 실내로 쉽게 들어와서 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종류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UVA는 에너지가 낮지만 지면에 도달하는 양이 많고 깊숙이 들어오며 UVB는 에너지가 크고 피부를 자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크림 유통기한

선크림 유통기한은 보통 화장품에 표기되어 있지만 개봉 후 1년 정도를 적절한 사용기한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크림의 성분이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기능이 떨어지고 보관법에 따라서 변질될 수 있어서 개봉 하고 나서 1년이 지났다면 폐기하고 새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폐기하지 않고 그냥 더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블로그 체험단으로 업체로부터 받은 선크림이 집에 꽤 많은데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면 주로 집에 있다보니 거의 사용을 안하고 1년이 지나버린 선크림이 많은데 지난 겨울 베트남에 한달살기를 할때 가지고 가서 베트남에서 한달 사용하고 그냥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용인에 있는 캐리비안 베이 워터파크에 가서 유수풀을 이용하다보면 선크림을 떨구고 벽쪽에 주인을 잃어버린 선크림들이 꽤 많이 있답니다. 

 

선크림이 평상시보다 냄새가 바뀌었거나 크림 등이 변질되었다고 느껴지면 바로 폐기처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이 변질되면 자외선차단 기능이 떨어지고 햇볕에 그대로 방치해두면 선크림 성분 상태가 나빠지므로 선크림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선크림 지속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선크림 지속시간은 약 600분 이상이지만 얼굴에 과하게 발라줘야 그 기능이 제대로 작용이 되어서 일반적으로 지속시간을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약하게 3~4시간 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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