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재력가와 재혼한 여자 연예인

재벌, 재력가와 재혼한 여자 연예인

재혼을 하고 싶어하는 돌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재혼정보회사를 찾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재혼에 실패한 연예인들을 보고 재혼을 고민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재혼에 성공한 연예인도 많습니다.

연예계에서도 이혼의 아픔을 견디고, 재벌 혹은 재력가 분을 만나 재혼에 성공한 연예인 분들이 상당히 계시답니다.

 

오늘은 화려한 인생 2막을 사는 연예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혼한 여자 연예인

김영아

'논스톱3(2002)'으로 데뷔한 김영아씨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현재 일본 유명 패션지 오지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SBS '애정만세(2003)',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에 출연해 배우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었죠.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던 김영아씨는 2013년 이혼 후 12살 연상의 일본 재력가분을 만나 열애 1년만에 재혼을 했습니다.

 

김영아씨 남편인 시바 고타로씨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 걸그룹 AKB48을 기획하였으며 현재 IT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혜영

규모 82평, 시가 46억원을 호가하는 신혼집으로 화재가 된 이혜영씨는 2005년 8월 이상민씨와 결혼 1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09년 현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나 2011년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을 했습니다.

재혼한 여자 연예인

남편분은 이혜영씨보다 한 살 연상인 1970년생으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배우 신민아, 김래원, 태양·민효린 부부가 이웃이라고 하네요.

 

심혜진

1986년 CF '미즈노'로 데뷔한 배우 심혜진씨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안녕, 프란체스카(2005)'로 큰 사랑을 받으셨던 심혜진씨는 '돌아와요 순애씨(2006)', '돌아온황금복(2015)', '모던패밀리(2019)'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재혼한 여자 연예인

과거 심혜진씨는 결혼 3개월 만에 이혼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죠. 하지만 2007년, 9살 연상인 사업가분과 6년간의 열애 후 재혼을 하셨답니다.

 

남편분은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며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심혜진씨는 방송에서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가 있는데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규모는 약 3,000평이고 시가는 약 50억 정도라고 하네요.

 

이렇듯 행복을 위해 용기를 내서 재벌, 재력가와 재혼에 성공하신 분들을 주위에서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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