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가격, 제원

폭스바겐 제타 가격, 제원 

 폭스바겐이 폭스바겐 제타를 출시하였어요. 성능은 올리고 가격은 내리는 반시장적인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1만대 클럽 가입에 성공한 폭스바겐이 신형 7세대 디 올 뉴 제타로 수입차 대중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수입 고급차 시장을 벤츠와 BMW가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차의 대중화를 이끌려고 하는 폭스바겐이 시장점유율을 높여 보겠다는 전략 입니다. 폭스바겐 제타는 230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한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대 아반떼나 삼성 SM3 등의 차량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고객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이 이렇게 야심차게 내놓은 폭스바겐 제타의 특징, 가격, 제원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0월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폭스바겐 코리아는 신형 7세대 디 올 뉴 제타를 출시하였습니다. 가장 관심을 받았던 부분은 시작 트림의 가격을 2330만원부터 시작 하겠다고 밝혀서 놀랐는데요. 수입차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어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폭스바겐 브랜드 전략의 생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 팔 천 여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던 폭스바겐이 올해는 수입차 시장 네 번째에 오르며 판매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님은 지난 9월까지 1만대 판매를 달성 했다며 수입차시장의 대중화란 브랜드 전략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 가치와 성능, 높은 잔존가치 라는 가성비를 제공하는 폭스바겐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폭스바겐 신형 제타에는 수입차시장에서 대중화라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의지가 담겨 있는 모델입니다. 크랍 사장님은 신형 제타 출시를 앞두고 인터넷에서 무수한 가격 추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여 수입차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의지를 확실히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 코리아의 확실한 전략이 눈에 보이고 확실한 구매 대상이 눈에 띠는 전략이란 점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폭스바겐 신형 제타 제원

정식명칭은 7세대 디 올 뉴 제타입니다.  신형 제타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준중형 세단입니다. 전장, 전폭, 전고를 알아 보면 전장은 4700mm, 전폭은 1800mm, 전고는 1460mm로 이전 모델보다 전장과 전폭이 각각 40mm ,20mm 늘어났고 전고는 20mm 낮아졌습니다. 축간 거리는 이전보다 36mm 늘어난 2686mm입니다. 기존의 준준형 보다는 조금 크고 중형 차량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라서 준중형 자동차에서는 메리트가 있는 차량이 되겠습니다.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에 동력성능을 발휘합니다.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2가지 트림으로 표시가 됩니다. 1.4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25.5 kg.m 의 동력 성능을 발휘합니다.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폭스바겐 제타 가격

가성비가 정말 괜찮은 폭스바겐 제타입니다. 크랍 사장님은 신형 제타는 런칭 에디션 프로모션을 통해서 2330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통 독일 세단의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650대 한정으로 런칭 에디션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해당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신형 제타 프리미엄은 2330만 원, 프레스티지는 2533 만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론칭 에디션 프로모션 이후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2715 만원, 프레스티지 2951만 원입니다. 아반떼와 소나타의 중간 값에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이 있겠습니다. 폭스바겐 제타는 모두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됩니다.

 

 

 

폭스바겐 제타 사전계약

폭스바겐 코리아는 10월 중순부터 신형 제타 사전계약을 접수하고 구매 고객에게 5년 또는 15만 km 무상보증과 3년 서비스플러스 쿠폰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차를 이용하며 제출해야하는 총 소유비용도 함께 낮추겠다는 생각입니다. 신형 제타 외에도 추후 나올 신형 차량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을 타시는 분들도 더 많아지겠는데요. 매연 문제만 없다면 가성비가 좋은 수입차 폭스바겐입니다. 폭스바겐 제타가 2300만 원대에 판매된다는 점은 수입차를 타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폭스바겐 차를 타는 사회 직장인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클래시컬한 엔진 모델 뿐만 아니라 전기차 모델도 대중화를 하여 수입차 시장에서 선점을 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폭스바겐의 대중화 전략이 국내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2020/10/14 - [자동차] - 아우디 A7 가격 제원

2020/10/14 - [자동차] - 메르세데스 벤츠 e450 카브리올레

2020/10/13 - [자동차] - 아우디 A4 가격 특징

아우디 A4 가격 특징

2020/10/13 - [자동차] -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가격, 색상

2020/10/12 - [자동차] - 벤츠 AMG GT 43 가격, 제원

벤츠 AMG GT 43 가격, 제원

2020/10/12 - [자동차] - 기아자동차 2021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

2020/10/12 - [자동차] - 2020 지프 랭글러 가격, 연비, 제원

2020/10/11 - [자동차] - 2020 지프 레니게이드 가격, 연비,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