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그만둔 가수 마야 반전 근황

연예인 그만둔 가수 마야 반전 근황

2003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진달래꽃으로 데뷔한 마야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록음악을 기반으로한 시원스런 창법으로 원조걸크러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죠

연기활동도 함께 했었습니다. 마야는 1975년 11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금곡리 입니다.

마야 근황

마야 근황

그녀의 본명은 김영숙이며, 키는 165센치, 몸무게는 50kg 입니다. 가족관계로는 1남 4녀중 넷째 입니다.
학력으로는 금곡고등학교,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진달래꽃, 나를 외치다, 쿨하게, 위풍당당 등이 있습니다. 진달래꽃이라는 노래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2023년 겨울에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갔는데 데탐 여행자거리에 어느 라이브 연주 펍에서 필리핀 밴드가 한국어 가사 그대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마야 근황

마야는 과거 어렸을 적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가정형편상 충북 청주에 있는 할머니집에서 자랐다고 하는데
양계장 인부 아저씨들 앞에서 간혹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그러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다시 서울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살았다고 하는데 부모님과는 거리감을
느꼈고 11살 위의 큰언니가 엄마 대신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인이었던 큰언니가 24살일때 친구들과 계곡으로 물놀이를 갔다가 세상을 떠나며 마야는 큰 충격을 받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마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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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는 어머니가 가정을 꾸려나갔으며 아버지는 일주일에도 몇번씩 낚시터로 떠나는 모습을 보고 낚시를 좋아하는 남자와는 결혼을 절대 하지 않을거라는 결심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마야는 서울예대 연극학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은 명문대 진학을 바랬지만 마야는 어려서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마야 근황

마야 근황

마야는 예쁜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실제로는 남성적인 기질이 강했었다고 합니다.

 

마야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오토바이를 탔는데 남자 아이가 낡은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마치 본인이 어른인 것처럼 으스대던 모습에 오토바이를 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결국 오토바이 사고를 겪기도 했지만 또래 남자에게 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컸었다고 합니다.

마야 근황

마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 상태입니다. 마야는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로 결혼에 있어서는 강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과거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그 속에 갇혀버릴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결혼이 두렵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2011년 당시에도 남자친구가 10년 넘게 없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로 자신이 쌔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하네요.

 

마야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놀이 공원에 가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하였지만 실제로는 혼자서 여행을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야 근황

마야 근황

2003년 방송된 KBS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차승원 동생으로 출연함과 동시에 드라마 OST인 쿨하게를 부르며 많은 인기를 얻었죠.

주, 조연으로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어요. 그러나 2013년을 기점으로 드라마는 물론 가수 마야의 모습을 방송에서 볼수 없었는데요.

갑자기 모든 활동을 접고 사라진 이유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마야 근황

마야 근황

인스타그램 소개 글에 국악 공부로 방송을 다 접었다. 산중 생활이 궁극의 목표라고 적으며 최신 근황을 직접 전했으며
도자기 빗는 사진, 책 사진 등을 올리는 등 취미 생활을 즐기는 근황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방송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싱글 생활을 멋지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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