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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식 포기김치 경남김해 윤정희 김치

드라마 영화 스포츠 음악 매니아 2021. 1. 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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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식 포기김치 경남 김해 윤정희 김치

안녕하세요. 덥고 후덥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5호 태풍 장미도 오늘 밤 제주도 쪽으로 올라온다는 일기예보가 있더라고요. 다들 비 피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면 식욕도 떨어지고 그렇게 며칠 먹다 보면 집밥도 그리워지는데요. 이럴 때 맛있는 김치가 식욕을 대폭 올려준답니다.

전에 사놓은 김치는 다 쉬워서 김치찌개를 해서 다 먹어버렸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김치 새로 주문하였어요. 5kg 포기김치로 경상도 김치입니다. 아이와 같이 먹기엔 경상도식 포기김치가 딱 좋겠더라구요. 간이 그렇게 세지도 않고 맵거나 진하지 않은 양념이 없고 또 무엇보다 깔끔하면서 깊은 김치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솔직히 살짝 익어서 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더운 날씨 때문인지 약간 익어서 온 것 같아요. 살짝 익혀서 먹으면 정말 깔끔 아삭하고 맛있어서 모든 요리에 활용하여 먹으면 맛있으니깐요.

10kg 정도 주문해서 먹으면 남은 김치는 항상 쉬어서 먹기 힘들어지고 3kg 정도 주문하면 항상 살짝 모자른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5kg 두둑하게 주문했답니다. 3인 가족에게 5kg 양은 적당한 것 같아요. 한두 달은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경남 김해 윤정희 경상도식 포기김치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져서 이렇게 익지 않고 오는데 냉장고에 바로 넣지 않아서 조금 익혀졌어요. 기호에 맞게 시간을 둑 익혀서 드시면 좋답니다.

배추의 아삭함이 아주 좋았어요. 국산 배추에 천일염을 곱게 갈아서 경상도식 전통 방법으로 배추를 절여서 맛있게 김치를 만들었네요. 해남의 배추와 남해의 젓갈 그리고 국내산 원료로 만들어져서 먹어보면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안에 보면 양념도 꽤 많더라구요. 일단 김치통에 조금씩 소분해서 두었어요. 익혀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하루만 내놔도 금세 맛나게 익는답니다. 배춧잎 사이사이 천일염으로 절인 경상도식 포기김치는 이렇게 가위로 칼로 싹둑 잘라서 먹으면 어디는 짜고 어디는 싱거워요. 그래서 세로로 쭉 찢어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바로 먹어보니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5kg을 주문하였는데 이렇게 푸짐하네요. 오늘 점심은 경남 김해 윤정희 경상도식 포기김치 그리고 간단한 반찬으로 먹었답니다. 날이 더우니 간단하고 심플하게 점심 먹어요. 입맛이 부족할 때는 바로 구운 스팸햄과 김, 그리고 김치면 다 되더라고요.

요렇게 맨밥에 김치 하나 올려서 먹어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조금 더 있다가 더 익으면 맛있는 김치찌개와 김치볶음밥 김치부침개도 해 먹으면 좋겠네요. 익힐수록 맛있는 경상도식 포기김치로 더운 여름 입맛 바짝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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